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잔의 비밀 (문단 편집) ===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역 === 카라잔 공격대 던전은 [[불타는 성전]]에서 등장했지만, 이미 이전부터 설정상으로도 존재하던 지역이었고 건물 자체도 오리지널 당시부터 있었다. 하지만 오리지널 당시에는 별다른 역할이 없는 장소였고, 던전 입구는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었다. 게다가 을씨년스러운 색감과 유령이 된 주민들, 폐허가 된 집과 백골이 된 시체들로 음습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오리지널 당시 호러 스팟으로 유명했다. 그러다 불타는 성전이 시작되면서 카라잔 던전이 공개되었는데, 당시 카라잔에는 주 출입구(정문)와 측면 출입구(후문) 외에도 열리지 않은 출구가 2개 더 있었다. 탑 꼭대기에 그리핀 2마리와 함께 있는 철창문과 '모건의 터'라 불리는 지하 납골당 입구가 그것이다. 게다가 테레스티안 일후프의 방에는 클릭은 불가능하지만 활성화가 되는 '두루마리'라는 오브젝트가 놓여 있었다. 특히 카라잔 지하가 중요 떡밥이었다. '모건의 터'(Morgan's plot)[* 모건(Morgan)이라는 이름도 큰 떡밥인데 와우상에서 모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NPC는 그늘숲 모르라딤 퀘스트의 '모건 래디모어'(Morgan Ladimore)와 불타는 평원의 모건에 망루에 있는 동명의 NPC밖에 없다. 근데 모건 래디모어의 묘비는 그늘숲에 있고 불타는 평원에 있는 모건은 아직 살아있다. 아마 암흑사제 살렘의 상자와 같은 맥거핀인 듯.]라 불리는 납골당의 철창문을 뚫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데, '악의 소굴' '빈민가' '속죄의 방' 등 알 수 없는 이름을 한 장소들이 있으며 사방에 해골이 널려있는 호러 스팟이다. 상당히 넓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이만한 공간이 아무 이유 없이 방치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들을 했고, 소설 '최후의 수호자' 에서 카라잔에는 똑같이 생긴 지하층이 존재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카라잔 지하가 새로운 던전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루머도 돌았다. 그리고 당시에는 에메랄드의 꿈과 관련된 확장팩이 나온다는 소문이 많았고, 카라잔 관련 소문 중에는 에메랄드의 꿈과 부합하는 것들이 여럿 있었다. 예를 들어 소설 '최후의 수호자'에서 카드가와 로서가 카라잔 지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괴물'들에게 공격당하는데, 당시 와우에서 몇몇 퀘스트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에메랄드의 꿈이 비슷한 지역으로 꼽혔다. 또한 에메랄드의 꿈은 아제로스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반전 세계라는 점 역시 카라잔의 하층과 비슷한 컨셉이다. 한 인벤유저가 직접 자세하게 탐방한 내용이 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11221]] 2008년 1월 [[블리자드]]는 [[IRC]]로 >The Emerald Dream is still in development for grander plans. '''Karazhan Lower Side''' could take a while since Blizzard wants to visit some other instances first. Grim Batol & Uldum will be used to make old content not a ghost town. They are also still being worked on and planned for future expansions. >([[에메랄드의 꿈]]은 현재 계획을 크게 잡고 진행중에 있다. 카라잔 지하는 다른 인스턴스 몇 가지를 진행한 후 가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바톨]]과 [[울둠]]은 유령 마을이 아니라 전부터 계획된 컨텐츠다. 이건 모두 다음 확장팩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물이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